💬 쫌아는웨비나 2회, 제주도에서 창업하는법, 신청하세요 2022_Season 1 | 쫌아는웨비나 | 윤형준 | 18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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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철 쫌아는기자들 1호
@[쫌아는독자님 2월엔 공부합시다]는 코너입니다. 연속 4회 웨비나입니다. 1회 웨비나 '와이컴비네이터는 어떻게 들어가고 무엇을 배울까'는 성료했습니다. 2회 주제는 '제주도'입니다. 신청은 글 하단의 메뉴. 선착순입니다. 저희끼리 속닥속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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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일하는 스타트업 창업가와 직원들이 모인 행사. 코로나 전에 찍은 사진./윤형준 캐플릭스 대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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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아는웨비나의 두번째 주제는 '제주도에서 창업할 수 있을까? 스타트업 본사를 제주도로 옮겨도 괜찮을까' 입니다. 제주도에서 창업한 제주패스(회사명 캐플릭스)의 윤형준 창업가와 2월 25일 저녁 9시에 웨비나에서 이야기합니다. 윤 창업가에게 "왜 제주도에선 유니콘이 안 나올까"를 물었습니다.
"제주도만 그런가요. 서울은 모든 자원을, 특히 좋은 일자리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니까요. 당연히 인재들은 기본적으로 서울로 올 수밖에 없는 구조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다들 서울에서 창업해야한다는게 있긴 했죠. 하지만 GDP 3만, 4만 달러가고 디지털 노마드 시대인데다 비대면이니 제주도에서도 창업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발상도 드디어 나온거죠."
"옛날 산업화 시대엔 제주도청 투자유치과에서 아무리 기업 유치하려고 기를 써도 안됐죠. 카카오와 넥슨은 솔직히 세금 아낄려고 온거라고 봐야죠. 그런데 요즘 구글코리아나 아마존코리아와 같은 글로벌회사의 인재들이 제주 와요. 코로나 팬데믹 탓에 1~2년 동안 회사 셔터문이 안 올라가니, 처음엔 집 근처 커피숍에서 일하다가 그것도 싫증났고, 그래서 지방도 돌아다녔고, 마지막으로 일하기에 완벽한 곳이 제주도였다는 거죠. 엄청 많은 글로벌 고급 인재들이 제주에서 일해요. 한 달 살이로 왔다가 6개월 살다가 '이참에 창업할까'하고 제주도에서 창업한 스타트업 꽤 있습니다."
"전 꽤 오래전에 제주도에서 창업했지만 솔직히 예전엔 제주도 창업은 쉽지 않았어요. 그땐 제주도청도 스타트업 무관심했던 시절요. 3~4년 전만해도 한 공청회에 갔더니, ‘스타트 기업’이라고 하더라고요. ‘스타트 기업이 아니라 스타트업입니다’라고 설명해야했던 시절이었죠. 서울에선 스타트업 바람불던 시절인데 확연한 온도차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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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준 대표가 제주스타트업협회 회장을 그만둘때 사진/윤형준 캐플릭스 대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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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가장 큰 기업이 어딘지 아세요? 삼다수요. 공기업이죠. 그마저도 매출 3000억원도 안된, 2800억원 정도요. 심지어 제주도에서 창업해서 매출 100억원을 찍으니까, 바로 세무조사가 나와요. 왜일까 봤더니, 서울에선 강남구만해도 매출 100억 회사는 엄청 많을텐데, 제주도는 전체 해봐도 매출 100억 회사가 49개 밖에 없더라구요. 랭킹 50위인 기업이니 세무조사온 거죠. 깜짝 놀랐죠. 이 정도로 빈약하구나. 하지만, 그러니까 더 도전해보고 싶기도 했고요. 아직 100억대 매출 기업이 더 많이 나올 기회도 많겠구나. "
"제주도의 스타트업 지원? 글쎄요. 제주도 예산이 5조원 정도인데, 그 가운데 공무원 월급같이 기본적인 항목 등 이리저리 빼면 여유 예산은 3000억원 정도 될까요? 스타트업 육성까지 챙길 예산은 많지 않죠. 요지는 ‘제주도 내려왔으니 제주도에서 좀 도와주겠지, 지원 받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제주도에서 렌터카 공유 플랫폼인 제주패스도 마찬가지였어요. 제주도청에 기댄게 하나도 없어요. 다행히 개인적으론 그전에 다른 스타트업 성공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기술, 그리고 (자금) 여유 덕분에 버티고 살아남은게 크죠. 당시에 제주패스가 이전 전적이 없는 스타트업이었다면 생존하기가 대단히 힘들었을 겁니다."
예컨대 카이스트를 갓 졸업한 창업가가 제주도에서 창업하는건 말려야하겠네요? 제주도 연고도 없는데 정부 지원마저도 없고요. 제주도에서 할만한 아이템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인맥이 있거나 자본이 있거나 어느 정도 레퍼런스 쌓인 상황이라면 육지에서 제주도로 내려오는건 가능할 것 같아요. 하지만 카이스트 나온 인재라도 아이템만 갖고선 제주도 창업은 되게 척박하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주도에도 하나 있고, 코워킹 스페이스도 꽤 생겼지만 여전히 육지에 비하면 부족합니다. 예컨대 미국 빅테크의 직원 출신 두 분이 제주에서 창업했는데 한 분은 결국 접고서 다시 한국 대기업 입사한 사례가 있어요."
그분이 실패한 건 제주도란 지역 탓이 아닌, 서울이었어도 실패했을 수도 있죠?
"맞아요. 하지만 제주도 창업이 그만큼 쉽지 않다는거죠. 제대로 가는 스타트업 사례도 있어요. 컨텍인데요, 항공우주연구원 출신 박사들이 만든 스타트업입니다. 인공위성의 궤도를 추적합니다. 레퍼런스도 있는데다, 전세계 시장에 도전하니 투자도 받았습니다. 실력이 확실하다면, 제주에 있다해도 투자자들은 찾아오죠."
제주도 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이란게 있을까요?
"어차피 서울이든 제주도든 차이가 무의미한 '글로벌로만 가야할 비즈니스'가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나름의 고민 결과, 처음부터 글로벌을 향한 걸로 오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예컨대 제주 지역에 특화한, 제주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무언가를 해보겠다가 목표라면 100% 실패할 겁니다. 왜냐하면 시장이 작기 때문에요. 스케일업이 안 될 거라고, 투자자들이 보기 때문이죠."
동네 아이템 갖고 오면은 안 된다? 동네 아이템을 했다간, VC가 굳이 비행기 타고 당신 만나러 안온다?
"그쵸. 시장이 작죠. 그럼 스케일업도 작고요. 알토스의 한킴 대표가 얘기한걸로 아는데, 시장이 커야 한다고요. 100조짜리 시장이라면 혁신이 일어나잖아요. 시장이 작으면, 아무리 압도적이라고 해봐야, 한계가 있다는거죠."
제주도 창업 반대론자같은 말씀을 계속 하시네요. 정작 본인은 제주에서 성공했으면서요?
"아뇨. 할만한데, 만만하게 보지는 말라는 걱정을 먼저하는거예요. 제주도는 업무 환경 좋습니다. 삶을 사는데, 제주만한데도 많지 않습니다. 제가 제주스타트업협회를 만들고 1기 회장도 맡았었어요. 지금은 다자요의 남성준 대표가 2기 회장이고요. 제주스타트업협회는 무려 150개 스타트업의 CEO가 참여한 모임입니다. 그 중에 90%가 제주도 출신이 아닌, 육지 사람이예요. 그러니까 제주도에서 태어난 분이 아니라, 타지 출신 분이란 뜻입니다. 예컨대 제가 운영하는 제주패스는 직원 80명 정도인데 75명이 육지 출신입니다. 제주도가 업무 환경 좋아요. 제주에 살면서 일하는건, 행운이죠. 일자리만 제대로 있다면, 이란 전제가 있지만요. 반대로 말하면, 제주도에 창업하고도 좋은 인재를 유치할 기회는 여전히 있다는 겁니다. 다들 서울 못 떠나는 이유는 '인재 유치가 어려워서' 이지 않나요. 제주도는 최소한 그걸 반대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는 도시란 뜻입니다."
"제주도가 미국으로 치면 플로리다 같은 휴양지잖아요. 플로리다가 부자들이 갈 수 있는 휴양지거든요. 따뜻한 남쪽 나라 컨셉트. 게다가 주 5일제, 주 4일제, 이런 시대면 제주도가 창업지로서, 또는 인재들의 원격 근무지로서 각광받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주도에서 창업한 실제 스타트업의 사례, 그들의 성공과 실패 케이스를 소개해주세요.
그건, 쫌아는웨비나에서 이야기 나누시죠. 다른 회사 이야기라서 조금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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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아는웨비나 두번째. 제주도에서 창업할 수 있을까? 사무실을 옮겨서 운영할 수 있을까?
일시 : 2월25일 금요일 저녁 9시. 호스트 : 윤형준 캐플릭스(브랜드 제주패스) 창업가. 제주스타트업협회 전 협회장. 제주도 출신으로 제주도에서 창업한 윤 대표의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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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코너:텍스트 피칭] 프리A 투자 유치 시작한 웨이커
"11억 개인투자자에게도 연 6000만원짜리 블룸버그 정보는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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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코너의 스타트입니다. 스타트업계와 투자업은 매우 정보 유통이 원할한 듯 하면서도 의외로 폐쇄성도 강합니다. 신코너인 텍스트 피칭은 말그대로 창업가가 직접 하는 '텍스트 피칭' 합니다. 창업가가 쓴 글을 받고, 쫌아는기자 1호가 '은/는/이/가'만 잡고 문장을 다듬었습니다. 웨이커처럼 '텍스트피칭'을 원하는 스타트업 창업가님은 아래 [스소소 메뉴]에서 신청하세요. 쫌아는기자들은 세상 모든 스타트업을 응원합니다. 응원의 목소리가 투자자님들께도 닿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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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웨이커의 황규종 대표
앞으로 11억 명의 불편을 해소해 통합하는 서비스가 있다면, 그리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전세계인의 투자를 일깨우다. wake investment, waiker 황규종 입니다.
MZ세대는 92.8%가 투자 자산 1위로 주식을 꼽습니다. 하지만 정보나 지식은 비대칭성이 심하죠. 유튜버의 한 마디만 믿고 '내 돈 1000만원, 1억원'의 투자를 좌우해야할까요?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간 정보의 차이는 장기적으론 자본 시장의 부정적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선한 돈의 흐름, 그곳이 웨이커(waiker)의 창업 지점입니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주식 투자자는 작년 기준 약 11억 명입니다. 전체 인구수의 13%입니다. 특히 MZ세대들은 헤지펀드 및 기관보다도 거래 회전율이 높고, 거래액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연 6000만원의 사용료를 지불하는 블룸버그 단말기 등을 통해 정보를 취득 분석하는 기관 투자자들과 달리 개인 투자자들은 현저하게 투자 정보의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선 "정보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는 말은 사실상 무의미합니다. 정보가 많다고요? 혹시 무분별한건 아닐까요? 개인 투자자들의 예기치 못한 피해와 불법 정보에 따른 사회적 문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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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창업가인 황규종 CEO(오른쪽)과 김준휘 CTO/웨이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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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커 멤버들이 게더타운에 모인 웨이커 멤버들./웨이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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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는 개인 투자자에게도 기관투자자의 정보를 주자는 스타트업입니다. '11억 개인 투자자를 위한 블룸버그 단말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올 1월 시작된 ‘웨이커 플랫폼 서비스의 글로벌 오픈 베타’에서는 이용자의 62%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한국, 중국, 인도, 홍콩 등 다양한 국적의 이용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유입했고 평균 체류시간은 7분 59초 였습니다. 국적 불문, 많은 이용자들이 정보 비대칭성의 아픈 지점이 있다는 웨이커의 가설은 맞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베타를 마치고 글로벌 정식 론칭을 합니다. 자신있냐고요? 작년에 테스트한 결과로는 '그렇다' 입니다. 웨이커는 작년 여름쯤 미국 상장 기업 정보를 담은 테스트 서비스 ‘밸류사이트’로 출시했는데 2주만에 3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적어도 가설 입증을 위한, 테스트는 성공한 셈입니다. 웨이커는 인공지능을 결합해 글로벌 투자 정보 자산을 모으고, 커뮤니티 기능의 강화에 따른 집단지성으로, 투자 정보 큐레이팅부터 구매까지 전세계 금융투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작년말 “서학개미봇, 머스크 주식 매도 속보특종… 블룸버그보다 20분 빨랐다”라는 기사 본 적이 있나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지분을 갑자기 매도했는데 그 뉴스를 전한 속도가 블룸버그보다 빨랐다는 내용입니다. 정보력이 곧 돈과 시간으로 연결되는게 투자 시장입니다. 웨이커와 조선일보 간 협업 모델인 서학개미봇이 만든 '소소하지만, 의미심장한' 사건이었습니다. 서학개미봇은 한국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에게 빠른 미국 주식 정보를 주기 위해, 지난해 11월 론칭했습니다. 현재 조선닷컴에서 서비스 중으로 월평균 64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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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미국 주식 정보를 준데는 웨이커의 인공지능 시스템이 있습니다. 웨이커의 인공지능은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상장기업 공시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계독해해 추출 분류합니다. 낱장의 종이처럼 파편화한 전 세계 기업들의 금융정보를 한 권의 책으로 묶는 작업이라고 할까요. 목표는 목차까지 정확한 도서관을 만드는겁니다. 타깃 이용자는 물론 전세계 개인투자자구요. 서학개미봇 모델은 해외 진출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와 협의해 복수의 해외 언론사에 접촉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개미 투자자가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날이 오지 말란 법 있습니까? 이미 삼성전자의 외국인 주주 비중이 약 60%이니까요. 물론 처음엔 미국에 진출하더라도 당연히 미국 증시 기업의 정보가 주된 데이터가 되긴 할 겁니다.
국내 주요 증권사와 데이터 공급 및 인공지능 솔루션 관련 공급 논의도 오가는 중입니다. 금융 데이터 기업으로의 기반 신뢰와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7월 구글 코리아의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창구 3기 프로그램으로 웨이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사업 및 개발 지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10월에는 카카오 엔터프라이즈의 스타트업 상생 파트너십으로 인공지능 인프라를 지원받았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10건의 특허와 ISO9001 국제품질경영인증을 취득한 벤처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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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벌어지는 모든 소소한 소식을 보내주세요? 우리끼리 공유하고 즐거울 내용들요. 회사 자랑도요. 참, 텍스트피칭 신청도 같이 받습니다. 스소소 or 텍스트피칭은 아래 신청 버튼입니다.
@아티스트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원더월'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노머스 HR 담당 김미진 올해부터 간식 서비스 시작했습니다. 가끔 호떡, 도너츠도 직원들에게 쫙~ 돌립니다. 가끔 배고플 때 난감했는데 간식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저희 시리즈 C 유치 중입니다. 아직 마무리가 안되어서. 취재요청은 나중에 드릴께요!
@디지털 마케팅 회사 지우컴퍼니(LAB543) 전략 담당 정재훈 2012년 창립한 저희 회사가 지난 2월 7일, 충무로 사옥으로 이전했습니다. 훨씬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해서 직원들 만족도가 무척 높아진 상황입니다. 지난 2021년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 홍보팀의 정지희 플러그링크는 서울대 출신 에너지 전문가들이 설립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에요. 이번에 서울대학교와 함께 고객경험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MOU를 진행한답니다! 회사 자랑해도 되는 거죠!! 21년 7월 회사 창립 5개월만에 프리A 누적 30억 달성했고, 6월을 목표로 100억 규모 시리즈A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도 벌써 21명이에요. 유능한 인재를 항시 채용중이니 많이 알려주세요.
@이정연 엑스브레인이 KB 캐피탈과 KB차차차 중고차 AI 시세 고도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모빌리티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 엑스브레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려요 :) 채용도 적극 진행 중에 있으니 문의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 https://xbrain.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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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부끄럽지 않은 글 쓰겠습니다. 콘텐츠가 괜찮다싶으면, 지인에게 이메일 포워딩해주세요. 페북과 트윗도요. 공유 부끄럽지 않은 글 쓰겠습니다. 주변에 유료 구독도 많이 알려주세요. 뉴스레터 스타트업은 주3회 보내는 유료멤버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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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터에 쓰인 캐릭터는 오스트리아 Florian satzinger의 작품으로, 작가의 동의를 얻어 활용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2021 쫌아는기자들 All Rights Reserved startup@chosun.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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